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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행복주택‘안전기원제’로 신호탄 알려

전용면적 30㎡ 4세대, 45㎡ 26세대의 임대주택 건설로 신혼부부 주거안정

2018년 12월 05일(수) 16:31 [순창신문]

 

ⓒ 순창신문



군이 추진하는 행복주택사업이 안전기원제 행사로 주거안정의 신호탄을 알렸다.
군은 지역내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에 2016년에 선정됐다. 현재 구.노인복지회관 자리에 행복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원제는 황숙주 군수와 서한복 면민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와 주민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와 기원제,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주택은 지난해 노인복지회관 철거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4일 본격 착공했다. 전용면적 30㎡ 4세대, 45㎡ 26세대의 임대주택으로 40억여원이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부지로부터 주변 관공서와 학교들이 반경 500m이내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인 면도 큰 장점이다. 이에 입주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들의 기대가 높다.
현재군은 신규 아파트를 기준으로 84㎡ 전용면적이 2억여원을 호가하고 있어, 신혼부부와 무주택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행복주택 건설이 주거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군은 내년 하반기 준공이 완료되면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로 인해 소외받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대료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군민의 주거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만큼 적정한 금액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숙주 군수는 “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출산율 저하로 정주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공공임대주택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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