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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도의원, 214억 7천만원 예산 확보

순창소방서 신설 63억 3천만원 확보
금월천 및 구림 치천 등 지방하천정비사업 예산 151억 4천만원
향후 소방서비스 질 획기적 향상과 상습침수 피해예방 가

2018년 12월 05일(수) 16:24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예결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영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창군)이 순창 몫 챙기기에 발 벗고 나선 결과, 총 214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목을 끄는 것은 금번 대규모 예산확보가 그동안 최영일의원이 관련 부서 실국장은 물론이고 송하진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 등을 통해서 끈질기게 요구해온 끝에 얻어낸 성과라는 점이다.
특히 순창소방서 신설은 최의원이 10대 도의회부터 신설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주장해온 사안으로, 내년 중으로 증축공사(33억8천)와 관련 소방장비 확충(29억5천)이 이루어지고 나면 남원소방서에 의존하던 ‘절름발이 소방서비스’에서 벗어나 순창군만을 위한 온전한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림 치천의 하천 정비사업은 최의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내건 주요 공약사항으로, 내년도부터 2023년까지 총 166억원(국비 83억, 도비 33억, 군비 5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첫 해인 내년도 예산으로는 총 8억원이 확정됐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끝으로 금월천 정비사업의 경우 전라북도가 직접 추진하는 ‘도 직접사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통상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국비 50%에 도비 20%, 군비 30%를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순창군처럼 재정형편이 좋지 않은 경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임에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최영일의원은 순창군의 이러한 구조적인 애로사항에 주목하고 지난 10대 도의원 시절부터 도 직접사업으로 선정해서 군비 부담 없이 추진할 것을 끈질기게 요구해왔고, 그 결과 지난 2017년에 금월천 정비사업이 도 직접사업 대상으로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금월천 정비사업의 총사업비는 213억 1,900만원으로 내년도 예산에는 35억 4천만원(국비, 도비)이 반영됐다. 내년 3월 착공 이후 총 4.7km 구간(복흥면 어은리~농암리 일원)에 대한 하천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군비 한 푼 들이지 않고 효율적인 하천정비 및 침수피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최영일의원은 “이번 예산확보 성과를 거두게 된 순창소방서 신설과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초선 때부터 집요하게 요구해온 주민 숙원사업이었는데 실제 예산 확보와 구체적인 전라북도의 조치를 이끌어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순창군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똘똘하고 쓸 만한 도의원이 되도록 매진하겠다”며 예산확보 쾌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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