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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소비에 소상공인들 '훈풍',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에 소상공인들 '훈풍'

재난지원금 소비현장, “고객·매출도 증가세”ㅡ“별반 차이 못 느껴” 등 반응

2020년 05월 27일(수) 15:1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지난 3~4개월 동안 가게운영이 너무 힘에 겨워서 어쩔 수 없이 주방인력을 감원하면서 버텨왔었는데, 요즈음엔 다시 단골손님을 비롯해 찾아주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보니 다시금 힘이 난다. 평소 식사만 하던 분들도 고기를 시켜 드시더라고요. (웃음)”
순창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모(남) 씨는 26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후 일일매출에 대해 묻자 조금의 미소를 지었다.
A씨는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준지 1주일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손님이 갑자기 확 늘었다고 할 순 없고 조금은 나아지긴 나아졌다”면서 “지난 몇 개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할 당시 가게가 텅텅 비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오시는 손님들을 보면 그래도 다시금 장사에 매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이달 13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라 순창군도 각 읍면별로 본격적인 지급이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업체와 유통업계에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지갑 열림이 차츰 잦아지며 조금씩 훈풍이 돌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지원금 지급단계여서 지역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상으로는 통계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관내 식당은 물론 재래시장, 공산품 상점, 중·소형 마트, 미용실 등 업종에서는 이전보다 매출이 증가하고 고객들도 늘어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읍 B미용실 역시 “최근까지 손님이 현저히 줄었다 조금 늘었다 하고 있지만, 지난달보다는 이달들어 다시 좀 늘었다”고 전했다.
또 읍에서 중형 마트를 운영하는 C모 씨도 “생필품 등 가정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사시는 사람들이 늘어 관련상품 매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면서 “지원금을 받은 가구에서 주로 지출을 조금씩 늘려 소비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주말부터는 밤시간대 읍 주변 일부 주점이나 음식점 등 가게에는 손님들이 모여들어 음식이나 술 등을 함께 즐기는 모습도 지난달에 비해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었다.
다만 여행업이나 행사관련업 등을 운영하며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재난지원금 사용이 자신들의 영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숙박업 관련 운영자 D씨는 “전국적으로 관광·여행업이 침체되어 있어 그런 것(손님이 없는 것)도 있지만, 재난지원금은 각 지자체에서만 사용해야 되는 점 때문에 이쪽 계통 종사자들은 피부로 느낄 수 없는 것 같다”면서 “어쨌든 소비가 늘고 있어 지역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보인다.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바랄 뿐이다.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니...”라고 말했다.
지역주민들 중에는 특히 관내 소상공인들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바라보는 의견은 일부 상반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 한우, 삼겹살 등을 샀다는 소식엔 뭉클했다. 경제 위축으로 허리띠를 졸라맸던 국민들의 마음이 와닿아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다”며 “재난지원금이 힘겨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바 있다.(머니투데이/26일자 보도 참고)
순창군에도 재난지원금 사용효과가 전 군민에게 피부로 와 닿을지 향후 기대해 볼 대목이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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