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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중앙로 지중화 사업 공사중

2019년 07월 11일(목) 09:52 [순창신문]

 

군이 추진하는‘순창읍 중앙로 지중화 사업’은 후진국형 가공전선을 선진국형 지중화로 전환하여 깨끗한 도시경관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국내 전라북도 지중화율 7% 중 전라북도 내에서 1%로 지중화율이 최하위로 그 필요성이 절실했었다. 이 때문에 순창군수(군수 황숙주)는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2017년부터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를 수차례 방문하여 순창 지중화 사업이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9년 1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사업승인 통보와 함께 이 사업은 1월 한국전력공사 및 6개 통신사와 ‘순창읍 중앙로 지중화 사업 이행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순창읍 중앙도로 지중화 사업은 총 사업비 39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 6개통신사와 순창군이 50%씩 지중화 사업비를 부담하는 사업이며, 사업구간으로는 교육청사거리 ↔ 경천교 1.2km 양방향, 교차로 0.13km(베스킨라빈스31 → 박동물병원)구간이다. 지중화사업과 더불어 도로 확장 및 보도블록 설치사업, 가로등 설치사업, 노후 가로수 제거 및 화단 설치사업으로 공정이 구성돼 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전주에 걸려 있는 전선 및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와 6개 통신사가 시행하며 이로써 지저분하게 걸려 있는 전선이 제거되어 말끔한 도시경관을 만든다.
도로확장 및 보도블럭 설치사업으로는 기존 도로폭을 3m로 줄이고, 인도폭을 1.2m정도 줄여 주행차선 편도 2차로 확보 및 여유공간 1차로 확보로 총 6차선을 제공하여 주민들 및 관광객들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하며, 기존 인도에 보도블럭을 새로 설치하여 도시경관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전선지중화와 도로 확장 및 보도블럭 설치와 함께 깨끗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기존 노후된 은행나무를 제거하였으며 이를 대체하여 화단을 설치해 낮은 가로수를 식재할 계획으로 이는 중앙로 상가주민의 상가 간판 가림 등에 따른 고충이 반영되어 추진하고, 가로등 설치사업 역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기존 가로등을 제거하고 깨끗해지는 중앙로에 걸맞게 가로등을 새로이 설치한다.
위 사업들은 6.24일 사업 착공으로 추석전까지는 대규모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며 금년 10월 전·후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의 한전선 지중화 공사를 필두로 6개 통신사의 통신선 지중화 공사, 도로확장 및 인도 보도블럭 설치공사, 가로등 공사, 화단설치공사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지중화 공사에 따른 굴착공사로 소음, 교통소통 등 민원 최소화를 위해 교육청 사거리 → 순창 IC(순화리 방향)구간을 먼저 완료하고 순창IC → 교육청 사거리 방향(남계리 방향) 순으로 구간별로 추진한다.
순창읍 중앙로는 순창 IC를 잇는 순창 대표 도로로 금융사를 비롯,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어 상권이 발달해 유동인구 가장 많은 곳이다. 또한 순창 IC을 나오면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도로이기도해 순창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있어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지중화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미관개선으로 `클린순창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군측은 내다보고 있으며,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경천변 경관조명과 어울리는 야간 조명 설치와 차없는 거리 조성, 창림문화누리마을과 연계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순창을 대표하는 명품도로 건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클린순창`에 걸맞는 중앙도로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부터 터미널~구림식당, 등기소~재래시장, 남원삼거리 ~ 경찰서 사거리 구간을 점차적으로 지중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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