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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매우마을, LPG배관망 지원사업 선정

군, 지난 3일 주민설명회 열고 연말까지 47세대에 LPG 공급 방침

2019년 04월 11일(목) 10:17 [순창신문]

 

ⓒ 순창신문



금과면 매우마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한 ‘마을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갖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마을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설치해 기존 LPG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3일 금과면 매우마을 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LPG배관망사업단이 참석해 사업추진 상황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 사업은 전체 사업비인 4억 2000만원의 5%인 2100여만원을 주민이 부담하면 가스보일러 설치와 가정내 배관망까지 설치해주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달 안에 위탁 수행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 연말까지는 LPG 소형 저장탱크, 배관망 등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매우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매월 가스통을 배달시켰던 불편함이 해소되는 동시에 기존 LPG 가스통을 사용했을 당시보다 안정성 또한 확보해 사업 완공에 거는 기대가 크다. 더욱이 등유나 개별 LPG를 이용할 때 보다 20%가량 연료비가 절감돼 경제적 부담도 덜게 됐다.
노홍래 부군수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더욱 저렴하게 난방과 취사용 LPG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지역 간의 에너지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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